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컴퓨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Famicom-Console-Set.png|width=100%]] || [[파일:attachment/패밀리 컴퓨터/nes2.jpg|width=100%]] || || 일본판 {{{-2 {{{#aaa,#ddd (패밀리 컴퓨터)}}}}}} || 북미판 및 유럽판 {{{-2 {{{#aaa,#ddd (NES)}}}}}}[br]한국판 {{{-2 {{{#aaa,#ddd (현대 컴보이)}}}}}} || [[닌텐도]]에서 출시한 [[카트리지]] 교환식 [[8비트]] 가정용 [[거치형 콘솔 게임기|거치형 게임기]]로, 줄여서 패미컴(ファミコン)[* 한국에서 PC를 가리키는 말인 컴퓨터를 일본에서는 퍼스널 컴퓨터를 줄인 파소콘(パソコン)이라고 부른다. 세부적으론 당시의 개인용 컴퓨터인 마이크로 컴퓨터를 줄인 마이컴(マイコン)이나 하비 퍼스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.]이라고 부른다. 북미 시장에서는 [[아타리 쇼크]] 이후 몰락의 길을 걷던 게임업계를 되살린 전설적인 게임기로 평가된다.[* [[타임지]]는 이를 두고 비디오 게임의 역사에서 패미컴이 지니는 위치는 [[로큰롤]]의 역사에서 [[비틀즈]]의 위치와 같다고 소개했다. 실제로 비틀즈가 [[브리티시 인베이전]]을 일으키기 전에 미국에서의 [[로큰롤]]은 인기 뮤지션들을 둘러싼 스캔들과 불행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보수적인 기성세대의 반발과 함께 그 뜨거웠던 열기가 순식간에 사그라들어 이미 한물간 장르 취급받고 있었다가, 비틀즈의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부활했으니 적절한 비유라고 볼 수 있다. 그리고 [[비틀즈]]가 [[영국]]이 [[락 음악]]의 주도권을 미국으로부터 빼앗는 계기를 마련했듯이, 패미컴의 북미 발매 역시 [[일본]]이 [[미국]]으로부터 게임기 시장의 주도권을 빼앗은 상징적인 사건이라는 의의가 있다. 미국은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정복하고 있음에도 저 두 분야 만큼은 세계 제일이라고 하지는 못하고 있다.] 일본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패미컴 게임은 [[동키콩(게임)|동키콩]], [[동키콩 Jr]], [[뽀빠이(게임)|뽀빠이]] 이렇게 3개이다. 발매일로부터 '''20년''' 이상 지난 2003년 9월 25일이 되어서야 [[슈퍼 패미컴]]과 함께 생산이 종료됐다.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패밀리 컴퓨터의 전 세계 누계 판매량은 6,191만 대이며,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4,024만 장을 기록한 [[슈퍼 마리오브라더스]]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